네 번째 불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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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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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네 번째 불연속에 대한 자료입니다. 이 책에서 그는 자연과 달리 ’끊임없이 진화해 가는 인간성‘에 대한 연구의 necessity need을 강조한다.
1999년 그는 또 ‘불확실한 과학(The Uncertain Sciences)`을 출판했다. 또 이 책은 ‘기술과 文化(문화)(Technology and Culture)’라는 학술지에 발표해 토론의 대상이 되기도 했던 논문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저 자 : 브루스매즐리시
역 자 : 김희봉
출 판 사 : 사이언스북스
출판년월 : 2001. 4. 30
저자 브루스 매즐리시(1923~ )는 J. 브로노프스키(1908~1974)와 함께 쓴 『서양의 지적 전통 The Western Intellectual Tradition』을 통해 국내에 알려져 있따
그는 1944년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를 졸업하고, 1955년 동대학원에서 역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과학사를 소재로 그는 오늘날의 황폐화하고 있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외친다. 인간과학이 바로 ’불확실한 과학‘이라는 것이다. 1965년부터 메사추세츠 공과대학(MIT)에서 역싸학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국가 과학 아카데미의 회원으로 있따 자본주의 文化(문화)와 과학기술 및 사회과학 역싸라는 독특한 관점에서 그의 연구는 서구 지성사와 文化(문화)사, 과학기술사, 사회과학사, 역싸학 방법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따 그는 특히 역싸심리학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알려져 있따 1986년에 사회과학 분야의 토인비 상을 수상했으며, 1993년 헤이든 국가도서상을 수상했다.
또 그는 이 책을 펴낸 무렵부터 다른 역싸학자들과 함께 ‘지구사(Global History)’ 운동을 말하고 있따 그 전까지 역싸가들이 해 오던 ‘세계사(World History)`가 지나치게 근대 이전에 머물고 있는 것과 달리 이미 ’지구촌‘이 돼 있는 세계의 역싸는 오늘의 인간의 문제를 기초로 거꾸로 생각하는 역싸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저자는 젊었을 때 브로노프스키와 함께 ‘서양의 지적전통(1960)’을 써서 이미 국내에도 알려졌다.
